안녕하세요. 소방전문업체 (주)코리아방재 정실장입니다.
봄철이 되면 각종 인테리어, 증축, 리모델링 공사가 활발해집니다. 특히 상가나 다중이용시설은 공사 전후로 완비증명서 발급이 필수적인 경우가 많은데요. 이 증명서는 단순 서류가 아닌, 법적으로 요구되는 안전 관련 문서입니다. 오늘은 ㈜코리아방재 김팀장이 완비증명서 발급 요령과 함께 체크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안내드립니다.
완비증명서란?
완비증명서는 소방시설(또는 전기설비 등 안전시설 포함)이 해당 법규에 맞게 설치되었고, 그 상태가 적절히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공식 문서입니다. 특히, 건축법 제22조와 관련 고시에 따라,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이나 용도변경, 리모델링 시에는 반드시 이 문서가 필요합니다.
다음의 경우에 발급이 요구됩니다:
- 신축 또는 증축 건물
- 다중이용시설(학원, 음식점, 병원 등)
- 숙박업소, 노유자 시설, 근린생활시설 등
- 용도 변경이나 구조 변경 시
발급 절차 한눈에 보기
- 공사 완료 후, 관련 시설 설치 완료 확인
- 관할 소방서 또는 시청에 제출서류 확인 및 작성
- 전문업체의 점검 및 확인서 발급
- 관할기관에 방문 또는 온라인 제출
- 현장 확인 후 발급 완료 (평균 3~5일 소요)
㈜코리아방재는 서울 및 경기권 전역에서 활동하며, 20년 경력의 방염·완비증명·전기설비 전문 업체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절차 진행을 도와드립니다.
알아두면 좋은 설치 기준
완비증명서 발급을 위해선 설치 기준 충족이 핵심입니다. 예를 들어:
- 스프링클러는 연면적 600㎡ 이상, 지하층 포함 시 설치 대상
- 유도등은 1개 실이 100㎡ 초과일 경우 필수
- 소화기는 층마다 1개 이상, 33㎡당 1대 기준 설치
- 전기설비는 KS규격 및 접지 기준 준수
점검 과정에서 이런 기준이 충족되지 않으면 보완 요구가 들어오며, 발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공사 전부터 기준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.
이런 실수, 주의하세요!
- 공사 마무리 전 완비증명서를 신청하여 발급 반려되는 경우
- 관련 시설 설치 없이 ‘서류만 준비’하는 업체에 의존
- 자격 미달 업체를 통해 진행하여 인증 무효 처리되는 사례
김팀장은 이런 사례를 현장에서 자주 목격합니다. 반드시 공식 등록된 전문업체를 통해 점검 및 발급을 진행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.
봄철 공사, 미리 대비하면 안심!
기온이 오르고 공사 시즌이 시작되면, 관할기관의 업무량도 증가합니다.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오픈 일정이 지연되거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죠. 따라서, 완비증명서 발급까지 포함한 공정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.
㈜코리아방재는 빠르고 정확한 대응으로, 공사 일정에 차질 없도록 책임지고 지원합니다. 발급 상담은 언제든 환영입니다. 😊
소방견적 및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
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.
(주)코리아방재 김팀장 010-4769-91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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